메지로 라모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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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메지로 라모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마. 메지로가 우마무스메들 중에선 일곱 번째로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단거리 적성(B)과 선입 적성(A)도 높긴 하지만 마일/중거리 선행마로 육성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데, 후술할 고유 스킬을 포함하여 각종 스킬들의 구성이 해당 포지션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우선 단거리 적성의 경우, 2개의 레어 스킬 모두 '마일/중거리' 조건에서만 발동하는데다 후술할 고유 스킬은 단거리 레이스에서 지나치게 일찍 발동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선입 적성의 경우, 고유 스킬이나 대부분의 소지 스킬이 전방 또는 선행 각질 조건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선입마로 육성 시에 포기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1000m 지점에서 전방(상위 20~5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순위 조건만 만족하면 어떠한 코스에서도 터지는 발동률 최강의 스킬이다. 발동 구간이 '남은 거리 1000m 지점'으로 못박혀 있다는 점이 특이하긴 하지만, 라모누의 주력인 마일/중거리 레이스(1600~2400m)에선 해당 지점이 모두 레이스 중반에 포함되므로,[3] 중반에 속도 상승을 통해 순위를 미리 올려두는 용도로써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밌는 점은 고유 스킬이 단거리 코스에선 굉장히 일찍 발동한다는 것으로, 특히 본작의 최단거리 코스인 1000m 직선 코스에선 게이트를 박차고 나오는 순간(!)에 고유 스킬이 발동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 고유 스킬은 확정 발동인데다 '터다지기' 스킬의 발동 조건도 충족시킬 수 있으니, 단거리 도주마로 육성한다면 1000m 코스 한정으로 초반 선두 싸움의 최강자가 될 수 있는 셈. 하지만 도주 적성이 G로 최하인데다 단거리 도주마로 육성하면 소지 스킬들을 몽땅 포기해야 한다는 문제가 너무 커서, 1000m 코스 하나만 바라보고 육성하기엔 효율이 너무 극악이다.
육성 목표는 원본마의 커리어와 적성에 맞춰 마일/중거리 G1 레이스들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주목해볼만한 육성 이벤트로는 '구도 혹은 왕도(求道か、王道か)' 이벤트가 있다. 주니어급 12월 후반에 발생하는 이 이벤트에선 앞으로 마일과 중거리 중 어느 쪽에 더 집중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한 거리에 맞는 G1 레이스에서 우승하고나면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여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선택한 거리별 우승해야 할 G1 레이스와 성공 시 획득하는 보상은 아래와 같다.
라모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주력 거리인 마일/중거리에서 만큼은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는 우수한 구성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일본 현지의 라모누 평가 고유 스킬을 포함하여 레이스 중반에 차례차례 발동하는 다수의 속도 스킬을 통해 도주마를 따라잡아 침몰시키는 데에 특화돼있고, 종반 이후 발동하는 가속력 스킬도 소지하고 있어 후반 뒷심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스킬들의 발동 조건이 단순하여 높은 발동률을 보여줌과 동시에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육성 목표가 모조리 G1 레이스인 덕택에 성장 포텐셜도 높은 편.
여담으로, 고유 스킬 연출을 보면 원본마의 트리플 티아라 업적을 상징하는 배경이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모누가 뛰쳐 나오는 장면에서 뒷 배경으로 벚나무, 참나무, 장미가 차례차례 등장하는데, 이들은 각각 벚꽃상, 오크스,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상징하는 식물들이다.
스토리 이벤트인 Leap into a New World!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출시되자마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상급 지능 SSR 카드의 자리를 차지한 카드이기도 하다. 주요 서포트 효과들을 다른 카드들과 비교(카드 출시일 기준)해보면, 대부분의 서포트 효과들이 골고루 상위권에 속하는 팔방미인형 카드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우정 보너스' 35%는 고유 보너스가 없는 카드들(특기 불문) 중에선 가장 높은 편이고,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최상위권에 속하며,[4] '특기율 증가' 50은 지능 특기 카드들 중에선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5] 여기에 조건부 고유 보너스이긴 하지만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라는 파격적인 서포트 효과도 가지고 나왔는데, 최대치를 받는 조건인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 5개 습득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해당 효과를 누릴 수 있다.[6][7] 여기에 마일과 중거리 모두에서 쓸 수 있고 발동 조건도 간단한 '단아한 발걸음/우위 형성' 스킬도 이 카드를 통해 새롭게 등장했는데, 연속 이벤트에서 레어 스킬인 '우위 형성'의 힌트를 확정 지급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듯 출시되자마자 0티어 지능 카드의 자리에 등극한 덕택에 메타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가장 큰 변화는 토카이 테이오 지능 SSR 카드의 입지를 상당히 위협했다는 점이었다. 출시 당시엔 테이오 카드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까지 들었는데, 덕분에 옥좌에 모인 자들 카드가 어부지리로 부활하는 혜택을 받기도 했다. 테이오 카드는 시스템상 옥좌 카드와 중복으로 취급되는지라 옥좌의 몰락을 가져온 요인들 중 하나로 꼽혔으나, 라모누 카드가 테이오 카드를 대체하게 되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 그래서인지 우스갯소리로 "아들에게 빼앗겼던 옥좌를 연인이 되찾아 줬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라모누 카드에도 약점이 있다는 것이 조명되면서 채용률이 다소 줄어들게 되었는데, 카드 출시 후 2개월 뒤에 치러진 2회차 아리스배(3200m 장거리)의 영향 때문이었다. 조건부 고유 보너스('트레이닝 효과 증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속도 계열 스킬을 많이 배워야 하는데, 이 카드의 소지 스킬은 마일/중거리에 치중된 편이라 단거리/장거리 주자를 육성할 땐 되려 발목을 잡았던 것. 그래서 단거리/장거리 주자 육성 시엔 오히려 테이오 지능 카드('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우정도 합계에 비례)나 파인 모션 SSR 카드(무조건 '트레이닝 효과 증가' 및 '컨디션 효과 증가'가 붙음) 쪽이 스킬과 트레이닝 성능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우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테이오 지능 카드가 입지를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옥좌 카드는 다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덤.[8]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메지로 라모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마성의 여인(魔性の麗人). 칭호 획득 조건은 "벚꽃상, 오크스, 아리마 기념(클래식급), 엘리자베스 여왕배(시니어급)에서 우승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벚꽃상(목표3), 오크스(목표4), 시니어급 엘리자베스 여왕배(목표8)는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나,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은 별도로 출전해줘야 한다. 다만 라모누의 장거리 적성(E)이 낮기 때문에,[1] 아리마 기념 우승을 위해선 인자를 통한 적성 보완이 필수. 그래도 장거리 적성을 보완한 김에 주요 중장거리 G1 레이스들에 추가 출전해주면 팬 수 32만 명 조건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86년도에 트리플 티아라(벚꽃상, 오크스,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달성했던 것, 최우수 3세 암말, 최우수 4세 암말, 86년도 현창마 등에 선정되며 선명한 업적을 남긴 것 등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여왕배와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조건은 실제 커리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2]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86년도에 트리플 티아라(벚꽃상, 오크스,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달성했던 것, 최우수 3세 암말, 최우수 4세 암말, 86년도 현창마 등에 선정되며 선명한 업적을 남긴 것 등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여왕배와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조건은 실제 커리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2]
勝ったのはメジロラモーヌであります! 堂々たる勝利、堂々たる勝利です! 文句なし!
승자는 메지로 라모누입니다! 당당한 승리, 당당한 승리입니다! 이견 없음!
2.1. ★★★ - \오닉스・라인][편집]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마. 메지로가 우마무스메들 중에선 일곱 번째로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단거리 적성(B)과 선입 적성(A)도 높긴 하지만 마일/중거리 선행마로 육성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데, 후술할 고유 스킬을 포함하여 각종 스킬들의 구성이 해당 포지션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우선 단거리 적성의 경우, 2개의 레어 스킬 모두 '마일/중거리' 조건에서만 발동하는데다 후술할 고유 스킬은 단거리 레이스에서 지나치게 일찍 발동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선입 적성의 경우, 고유 스킬이나 대부분의 소지 스킬이 전방 또는 선행 각질 조건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선입마로 육성 시에 포기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1000m 지점에서 전방(상위 20~5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순위 조건만 만족하면 어떠한 코스에서도 터지는 발동률 최강의 스킬이다. 발동 구간이 '남은 거리 1000m 지점'으로 못박혀 있다는 점이 특이하긴 하지만, 라모누의 주력인 마일/중거리 레이스(1600~2400m)에선 해당 지점이 모두 레이스 중반에 포함되므로,[3] 중반에 속도 상승을 통해 순위를 미리 올려두는 용도로써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밌는 점은 고유 스킬이 단거리 코스에선 굉장히 일찍 발동한다는 것으로, 특히 본작의 최단거리 코스인 1000m 직선 코스에선 게이트를 박차고 나오는 순간(!)에 고유 스킬이 발동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 고유 스킬은 확정 발동인데다 '터다지기' 스킬의 발동 조건도 충족시킬 수 있으니, 단거리 도주마로 육성한다면 1000m 코스 한정으로 초반 선두 싸움의 최강자가 될 수 있는 셈. 하지만 도주 적성이 G로 최하인데다 단거리 도주마로 육성하면 소지 스킬들을 몽땅 포기해야 한다는 문제가 너무 커서, 1000m 코스 하나만 바라보고 육성하기엔 효율이 너무 극악이다.
육성 목표는 원본마의 커리어와 적성에 맞춰 마일/중거리 G1 레이스들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주목해볼만한 육성 이벤트로는 '구도 혹은 왕도(求道か、王道か)' 이벤트가 있다. 주니어급 12월 후반에 발생하는 이 이벤트에선 앞으로 마일과 중거리 중 어느 쪽에 더 집중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선택한 거리에 맞는 G1 레이스에서 우승하고나면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여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선택한 거리별 우승해야 할 G1 레이스와 성공 시 획득하는 보상은 아래와 같다.
- 마일에서 기교를 다하고 싶다
-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구도의 극치(求道、至り)' 이벤트가 발생
- 목표 레이스 : 벚꽃상(목표3), 야스다 기념, 빅토리아 마일(목표6), 마일 챔피언십
- 보상 : 스피드 +10 / 근성 +10 / 지능 +10 / '마일 코너◯', '마일 직선◯', '오기'의 힌트 Lv +2
- 중거리의 꽃길을 가고 싶다
-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왕도의 끝에 이르다(王道、極めし)' 이벤트가 발생
- 목표 레이스 : 오크스(목표4), 추화상(목표5), 타카라즈카 기념(목표7), 엘리자배스 여왕배(목표8), 오사카배, 텐노상(가을), 재팬컵
- 보상 : 스피드 +10 / 파워 +10 / 지능 +10 / '중거리 코너◯', '중거리 직선◯', '투쟁심'의 힌트 Lv +2
라모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주력 거리인 마일/중거리에서 만큼은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는 우수한 구성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일본 현지의 라모누 평가 고유 스킬을 포함하여 레이스 중반에 차례차례 발동하는 다수의 속도 스킬을 통해 도주마를 따라잡아 침몰시키는 데에 특화돼있고, 종반 이후 발동하는 가속력 스킬도 소지하고 있어 후반 뒷심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스킬들의 발동 조건이 단순하여 높은 발동률을 보여줌과 동시에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며, 육성 목표가 모조리 G1 레이스인 덕택에 성장 포텐셜도 높은 편.
여담으로, 고유 스킬 연출을 보면 원본마의 트리플 티아라 업적을 상징하는 배경이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모누가 뛰쳐 나오는 장면에서 뒷 배경으로 벚나무, 참나무, 장미가 차례차례 등장하는데, 이들은 각각 벚꽃상, 오크스, 엘리자베스 여왕배를 상징하는 식물들이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찬란][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Leap into a New World!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출시되자마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상급 지능 SSR 카드의 자리를 차지한 카드이기도 하다. 주요 서포트 효과들을 다른 카드들과 비교(카드 출시일 기준)해보면, 대부분의 서포트 효과들이 골고루 상위권에 속하는 팔방미인형 카드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우정 보너스' 35%는 고유 보너스가 없는 카드들(특기 불문) 중에선 가장 높은 편이고,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최상위권에 속하며,[4] '특기율 증가' 50은 지능 특기 카드들 중에선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5] 여기에 조건부 고유 보너스이긴 하지만 '트레이닝 효과 증가' 20%라는 파격적인 서포트 효과도 가지고 나왔는데, 최대치를 받는 조건인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 5개 습득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해당 효과를 누릴 수 있다.[6][7] 여기에 마일과 중거리 모두에서 쓸 수 있고 발동 조건도 간단한 '단아한 발걸음/우위 형성' 스킬도 이 카드를 통해 새롭게 등장했는데, 연속 이벤트에서 레어 스킬인 '우위 형성'의 힌트를 확정 지급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듯 출시되자마자 0티어 지능 카드의 자리에 등극한 덕택에 메타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가장 큰 변화는 토카이 테이오 지능 SSR 카드의 입지를 상당히 위협했다는 점이었다. 출시 당시엔 테이오 카드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까지 들었는데, 덕분에 옥좌에 모인 자들 카드가 어부지리로 부활하는 혜택을 받기도 했다. 테이오 카드는 시스템상 옥좌 카드와 중복으로 취급되는지라 옥좌의 몰락을 가져온 요인들 중 하나로 꼽혔으나, 라모누 카드가 테이오 카드를 대체하게 되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 그래서인지 우스갯소리로 "아들에게 빼앗겼던 옥좌를 연인이 되찾아 줬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라모누 카드에도 약점이 있다는 것이 조명되면서 채용률이 다소 줄어들게 되었는데, 카드 출시 후 2개월 뒤에 치러진 2회차 아리스배(3200m 장거리)의 영향 때문이었다. 조건부 고유 보너스('트레이닝 효과 증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속도 계열 스킬을 많이 배워야 하는데, 이 카드의 소지 스킬은 마일/중거리에 치중된 편이라 단거리/장거리 주자를 육성할 땐 되려 발목을 잡았던 것. 그래서 단거리/장거리 주자 육성 시엔 오히려 테이오 지능 카드('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가 우정도 합계에 비례)나 파인 모션 SSR 카드(무조건 '트레이닝 효과 증가' 및 '컨디션 효과 증가'가 붙음) 쪽이 스킬과 트레이닝 성능 모두에서 전반적으로 우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테이오 지능 카드가 입지를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옥좌 카드는 다시 몰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덤.[8]
[1] 여담으로, 라모누와 비슷하게 아리마 기념에 나갔다가 9착을 했던 아그네스 디지털은 인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 장거리 적성이 G로 최악이다. 대개 적성 G는 원본마가 한번도 해당 거리/마장/각질로 레이스를 뛰지않았거나, 주로 꼴찌급 대패를 한 경우에 주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캐릭터마다 적성 보정에 차이가 있다고 보여진다.[2] 트리플 티아라 달성은 클래식 시즌(86년도)의 업적이었으나,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 조건은 특이하게도 시니어 시즌에 달성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클래식 시즌의 아리마 기념은 원본마의 은퇴 레이스였는데, 9착으로 성적이 좋지 못했다.[3] 코스가 길어질수록 발동 구간이 종반 시작점에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가장 긴 거리인 2400m 코스에서도 종반 시작점(남은 거리 800m 지점)과는 200m의 거리 차가 있다.[4] 풀돌 시 '힌트 Lv 증가' 효과가 최대값인 Lv.4가 되기 때문에, 어느 스킬이든 Lv.MAX의 힌트로 얻을 수 있어서 스킬 포인트 부담을 굉장히 덜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5] 이전까지의 지능 카드들은 특기율이 높아봤자 65, 55가 최대였다. 나중에 더 높은 특기율(80)을 가진 지능 카드들(메지로 맥퀸 지능 SSR 카드, 나카야마 페스타 지능 SSR 등)이 출시되기도 했으나, 이런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능 카드들에선 여전히 65가 특기율 최대치이다.[6] '집중력' 스킬을 제외한 모든 소지 스킬이 속도 스킬인데다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도 최상급이라, 서포트 카드 자체 성능만으로도 속도 스킬 5개를 배우는 것이 어렵지 않다. 마일 스킬과 중거리 스킬이 섞여있긴 하지만, 어느 쪽 거리를 선택하든 6~7개 스킬이 준비돼있어 문제는 안된다.[7] 만약 고유 스킬이 속도 계열 스킬인 경우엔 고유 스킬도 카운트에 포함된다. 반대로 레어 스킬이나 ◎ 스킬은 배우더라도 노멀 스킬과 동일하게 카운트 1로 취급된다.[8] 다만 라모누 카드의 재조명보다는 시조이며 이끄는 자 카드의 출시 쪽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자세한 내용은 옥좌에 모인 자들 카드 문서를 참조할 것.